경춘선을 타고 경춘선 전철이 복선으로 개통한지도 보름이 되였다 이젠 노인승객이 조금 줄어들었나 하였는데 생각보다는 많았지만 앉어 갈 수 있었다 열차을 타고 갔던 옛추억을 그리면 창가를 바라보았지만 그전경이 옛 같지 않다 강을 따라 구비구비 달리던 그 정다움은 찾아볼 길이 없네 (유리창이 녹색유리라 .. 글 세상/이야기거리 2011.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