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시 용지면 장신리 103
1950년 6월 25일 동란으로 인하여 북에서 구사일생으로 내려와 1954년 정부방침에 의하여 피난 정착농원으로 이곳이 지정된바 당시 농원 책임자 이병근분도를 주축으로 황무지였던 이곳을 밤낮을 가리지 않고 개간하던 중 1955년 이병근(분도)원장이 5 ̴6명의 신자를 사무실로 모아 주일 예배를 보다가 김제 본당 김종택요셉 신부님께 보고 함으로써 피난민 공소로 임명되였다
1955년 6월20일 건평25평의 흙벽돌 담장으로 강당을 건립하고, 교회 사택 4간의 목조건물 1동을 건축하였다. 당시 영세자는 63명에 이르렀다.
1982년 8월 22일에 교회를 부지 545평 건평 41평 3층 적벽돌로 신축하였다
성모상은 당시 예촌리 중평마을의 황수연형제가 기증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