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리공소 말끔히 새로 단장한 신리공소 












위치:경기도 평택시 오성면 신2리길 35 (구 경기 평택시 오성면 신리 77-42)
오성면 신리는 1930년대 초 초대 공소회장인 한중교(안드레아)가
평택 성당에서 입교하고 한종석(시몬), 황강화(프란치스코) 및
김성배(도미니코)의 가족들이 영세 입교하면서 교우촌을 이룸에 따라
1950년대에 들어와 종전의 궁리 공소에서 분리되어 신리 공소가
설립되었고 1966. 1. 10 안중 성당 소속 공소로 편입되었다.
일찍이 공소 신자들을 독려하여 강당 건축기금으로 백미 50가마를
마련한 제2대 한유석(라우렌시오) 회장이 1972년 선종하자
3대 황강화(프란치스코) 회장이 강당 건축을 본격 추진하였다.
황강화 회장은 대세자 한범석으로부터 강당 부지 50평을 기증 받은 후
공소 신자들로부터 추가로 100여 만원의 건축자금을 모금하는
한편 마을로부터 장차 마을회관으로도 이용한다는 조건으로
시멘트 500포를 기증 받아 동년 5월 22일 24평의 강당을 준공하였다.
작년(2013년)에는 내부를 깨끗이 단장하였다한다.
현재는 황금여앨리지아님이 11년째 공소회장을 맡고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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