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문관광단지에 있는 아프리카박물관 입구와 대포동 마을에서 서남쪽으로 5∼6분 거리에 있는
지삿개 해안에는 켜켜이 쌓아올린 육모꼴의 돌기둥이 성곽을 연상케 하는
가장 빼어난 주상절리층이 바다와 어우러져 비경을 연출한다
매표소 담장에 핀 동백꽃
주상절리(columnar jointing)는 화산폭발 때 용암이 굳는 속도에 따라 4∼6각형 등
다면체 돌기둥으로 용암이 급속히 냉각된 현무암에서 잘 나타난다
화산폭발시 용암의 표면이 먼저 냉각 수축되면 표면에서 아래쪽으로 갈라지면서 수축이
일어나게 되며. 이에 따라 절리(갈라진 틈)가 6각형의 망을 이루며 형성된다
절리는 절리의 방향에 따라 주상절리, 판상절리, 방상절리 등으로 구분된다. .
일몰을 맞이하였으나 구름층이 두꺼워 좋은 경관을 얻지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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