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 순례 - 진목정 순교성지 신축중인 납골묘지 경주 산내면의 산중에 위치한 진목정은 1860년경부터 교우들이 모여 살았던 대표적인 신자 마을로 다블뤼 주교를 비롯한 영남의 전교 신부들이 이곳의 사목을 담당했다. 박해를 피해 진목 공소 근처의 범굴에 숨어살던 허인백 야고보, 김종률 루카, 이양등 베드로 등이.. 길 찾아/성지 2016.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