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섬 오후 3시가 지나가고 있다 창가에는 눈발이 조금씩 날리기 시작한다 남이섬으로 번개요청이 왔다. 저녁 7시경에 상봉전철역에서 모이기로 한다. 출사 준비를 한다 창밖의 눈발이 세차게 뿌린다. 4시가 조금 지니나 눈이 조금 멈칬한다. 집앞 골목의 눈을 쓸었다. 제법 많은 눈이 쌓.. 길 찾아/여행기 2012.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