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공부/사진촬영기법

메모리카드 관리

Paul kim 2007 2012. 6. 26. 09:16

 

                메모리카드 관리 

 

                           

     1. 메모리 용량
      우선 메모리의 용량은 사진을 몇 장이나 저장할 수 있는지가 달려 있기 때문에 
      메모리 카드 구입시 가장 먼저 확인해야할 부분인데요.
      이 메모리의 용량의 단위는 보통 바이트(Byte) 단위로 표시하며
      최근에는 그 이유는 디지털 카메라의 화소수가 높아지면서 파일의 크기도 증가하여
      4GB(기가바이트) 이상의 고용량 메모리가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SD와 SDHC는 같은 모양의 메모리카드지만, SD / SDHC / SDXC 순으로 업되어 시판중이며,
      SDHC의 클래스 숫자가 높은 숫자일수록 동영상 촬영/연속촬영에 유리합니다
      ※ 아래 표는 1GB당 몇매의 사진촬영이 가능한가 하는 대략적인 표입니다.
         회사별.디카 화소별.저장방식.카메라에 따라서 다르므로 본인의 디카와 
         단순비교용으로 참고 하십시요
            
     2. 메모리의 속도
      많은 양의 사진을 촬영하여 메모리로 저장한 후, 
      다시 PC로 옮기는 과정에서 시간을 줄이려면 역시 속도가 빠른 메모리 카드가 좋겠지요? ^-^
      이 메모리 속도의 표기는 메모리 제조 업체에 따라서 기준이 다른데요.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단위는 class, 배속, 등이 있습니다.
      10class라고 하면 초당 10MB를 전송할 수 있다는 뜻이고, 이를 배속으로 환산하면 66배속 정도가 됩니다.
      아래 표를 통해 정리한 메모리 전송 속도 단위를 보시면 이해가 쉬울 듯 합니다.

      배속

      클래스

      전송속도

      13 배속

      2 Class

      2.0 MB/s

      26 배속

      4 Class

      4.0 MB/s

      40 배속

      6 Class

      6.0 MB/s

      66 배속

      10 Class

      10.0 MB/s

      133 배속

      20 Class

      20.0 MB/s

      400 배속

      60 Class

      60.0 MB/s

      600 배속

      90 Class

      90.0 MB/s

      
      
        고해상도의 동영상을 촬영하거나, 고속의 연속 촬영을 해야 하는 경우, 
        높은 배속의 메모리가 있으면 더욱 빠른 속도로 저장이 되므로 유리합니다.


    3. 메모리카드 관리법

      메모리카드는 반영구적인 제품이긴 하지만 사용방법에 따라 수명이 단축될 수 있습니다.
      무리하게 힘을 줘서 카메라에서 분리하려다 카드가 훼손되는 경우와 장기간 사용하는 경우에
      불량 섹터가 발생하여 정상기능을 하지 못하는 것이 가장 대표적인 고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메모리카드 고장을 방지하기 위한 팁 4가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메모리를 업시키고저 할 때 오래된 기종은 요즈음 나오는 고용량은  호환되지 못하므로
      보유하신 카메라의 회사/모델명으로 확인하여 카메라회사에 문의 하면 됩니다
      디지털 카메라 호환성 문의처
      니콘 -      080-666-6400
      캐논 -      1588-2500
      삼성 -      1588-7276
      파나소닉 - 1588-8452
      소니 -      1588-0911
      산요 -      02-715-6691
      HP   -      1588-3003
      엡손 -      1588-3515
      올림푸스 - 1544-3200
      카시오 -   02-6000-1551
      코닥 -      080-708-5600
      후지 -      080-210-1111
       


    1) 데이터 전송중에는 카드를 분리하지 않는다.

      메모리카드가 카메라와 PC등에서 서로 데이터를 전송하는 도중에 분리해서는 안됩니다. 
      카메라를 전원을 OFF한 상태에서, PC는 ‘하드웨어 안전하게 제거하기’기능을 작동한 후에 
      분리하여야 메모리 카드의 파손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2) 외부 자기장을 멀리한다.

      메모리카드는 소형 반도체이므로 외부 자기장에 약합니다. 
      때문에 TV, 스피커, 전자레인지, 자석 근처에 두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특히 겨울철 정전기에 의해 데이터가 손상되는 경우도 있으니 가급적 카메라에서 메모리카드를 
      꺼내지 않고 데이터 케이블을 통해 외부기기와 연결하여 사용하는 것이 보다 안전합니다.
    3) 메모리카드 케이스에 보관하세요.
      최근 메모리카드는 작고 슬림하게 만들어지다 보니 외부 충격에 약하며, 
      슬롯(메모리카드와 카메라가 연결되는 부분)이 밖으로 노출되는 경우 손상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따라서 카드를 디지털 카메라와 분리하여 보관할 때는 전용 케이스에 넣어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수시로 백업을 하자
      가장 좋은 메모리 관리법은 역시 메모리 내부의 데이터를 수시로 PC등의 저장장치나 웹하드 등의 
      온라인 공간에 백업해 두는 것입니다. 
      메모리가 고장날 경우, 그안에 있던 사진을 복구할 수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사진을 찍은 후에는 꼭 백업을 해두는 습관을 기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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