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긴 세월동안 밤으로는 암흑에 가치여 있던 경복궁이 2010/11/10부터 11/12 까지 G20 축하행사로 야간 개방을 하였다
때를 기다렸다는 듯이 많은 관람객과 찍사들이 야간 고궁을 관람하려 몰려들어 인산인해를 이루웠다
허나 아쉽게도 조명이 너무 빈약하여 기대에 미치지 못하였다. 그와중에도 오랜만의 고궁 전경을 카메라에 담으로 밀려든
찍사들이 펼쳐놓은 삼발이로 좋은 장소는 사람하나 끼여 들 자리가 없다. 겨우 틈사이에 끼여 몇자 담아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