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난설헌 : 여신동이란 말을 들을 정도로 글재주가 뛰여났던 허초희(1563-1589) (호:난설헌)이 태어난 곳이다. 8세 [광한전백옥루상량문]을 지었으며, 213스의 시를 남겼으며중국과 일본에서까지 격찬을 받은 아까운 여신동으로 27세의 짧은 생애로 세상을 떠났다. 허균 : 교산 허균(1569-1618)은 시문에 뛰여났으며 소설,희곡,비평등에도 조예가 깊어 최소의 한글소설인 [홍길동전]과 문집인 [성소부부고], 우리나라의 최초시평론집인 [학산초담]과 [성수시화]등이 있다. 사회제도의 모순과 정치적 부퍠상을 질타하고 정치사회개혁을 주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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