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찾아/성지
서소문성지역사박물관
Paul kim 2007
2019. 6. 21. 21:07
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 진입광장
난민복서
자연+인간-보헤미안
성 정하상 기념경당( B2)
B3 콘솔레이션 홀
정육면체 형대로 설계된 홀은 높은 12미터에 달하는 거대한 4면의 벽이 땅에서 2미터 가량 떠있는 형대로 만들어 졌다. 그 안에 앉으니 사방으로 화면이 보였고, 그 중심을 비추는 조명에 바싹 엎드려 기도를 드리는 사람도 볼 수 있었다.
실제로 그곳은 순교성자들의 유해가 담겨 있는 무덤이었으며, 그곳에서 작은 수로를 따라 흐르는 물은 자유를 상징하는 ‘하늘광장’으로 이어지고 있었다.
하늘광장은 사상과 종교의 자유를 위해 희생당한 사람들의 정신을 기리는 기념전장으로 추념의 의미로 뻥 뚫려 있는 공간에 정사각형의 높은 하늘을 원업이 올려다 볼 수 있는 하늘광장에는 ‘서 있는 사람들’이라는 작품과 더불어 거대한 벽 사이사이 정교하게 작은 구멍들이 나 있는데, 밤이 되면 그 구멍을 통해 수많은 빛이 나와 장관을 이룬다고 한다.
서있는 사람들
하늘길- 발아
하늘길 - 숨쉬는 문
기획전시실
숲의 묘사
토로소 / 소년
Attraction of the Olympics
가을 여심 / 효(曉) /토르소
1-3 / 수난자 머리 / 위증인
영원한 신부이브
그림자를 삼키다
빈복과차이
중력 무중력
예수를 형상화한 ‘노숙자 예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