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찾아/성지

성지 순례 - 배티순교성지

Paul kim 2007 2016. 11. 16. 22:30

 

 

 

 

 

 

 

 

 

 

 

 

 

 

 

 

 

 

 

 

 

 

 

 

 

 

 

 

 

 

 

 

배티 순교 성지는 천주교회 박해 100년 동안 비밀 교우촌이 형성되었고, 모방 나 베드로 신부가 1836년과 1837년 성사를 베푼 곳이며, 1857년 다블뤼 안 안토니오 주교 수품도 있었다.

최양업 토마스 신부는 배티 교우촌을 사목 중심지로 전국 5개 도를 순방하며 전교 활동과 성사를 주었다.

배티 인근에는 순교자 무덤 7, '6인 순교자 묘역' '14인 순교자 묘역'20기의 줄무덤이 있다.

배티성지는 우리나라 두 번째 신부인 최양업 신부님을 기리는 공간으로 조성됐다. 대성당, 윗성당과 소성전, 박물관, 십자가의 길, 산상제대, 쉼터 등 예상했던 것보다 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배티순교성지에는 네 가지 영성이 있다고 한다.

1) 천주교 신자들의 비밀교우촌

2) 최양업 신부의 땀과 신앙이 어려있는 곳

3) 한국 최초의 신학교

4) 순교자들의 본향